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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제가 쓰는 메인보드가 GIGABYTE GA-MA69G-S3H 입니다. 690G 칩셋과 SB600이 조합된 AMD 유저에게는 국민 메인보드라고 할만큼 많은 인기를 얻은 제품이죠. 이 바통통을 이어받아 최근 출시된 GA-MA78GM-S2H는 새로운 칩셋인 780G와 SB700 그리고 다이렉트X 10을 지원하는 라데온 3200 그래픽코어 까지 내장한 본좌급 메인보드입니다.

AMD의 소켓AM2와 AM2+를 지원하여 기존의 듀얼코어 CPU는 물론 페놈 프로세서도 쓸수 있고 DDR2 1066/800/667 슬롯 4개, PCI-Express 2.0 x16 슬롯 1개, S-ATA II 3.0Gb/s (RAID 0,1,10) 커넥터 5개, eSATA 3.0Gb/s (RAID 0,1,10,JBOD) 커넥터 1개, Ultra ATA 133/100/66 IDE 커넥터 1개, USB2.0 총12개(기본4개/추가8개) 등등을 지원하는 m-ATX형 보드로 넉넉한 확장 슬롯을 가지고 있죠.

특히나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그래픽코어 부분인데요 자체 그래픽만으로 와우를 풀옵으로 놓고 돌려도 샤트에서 24 프레임에서 77프레임까지 나오는 테스트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서 왠만한 하드코어 게이머가 아니라면 이 메인보드 하나만으로 충분할듯 보입니다. 그렇게 잡아본다면 당연히 컴퓨터 견적은 낮아지겠지요 ㅎㅎ 그밖에도 각종 HD급 고화질 동영상 재생시에도 가속 기능이 있기 때문에 htpc 구성에도 괜찮은 제품이네요.


갑자기 학창시절 5.25인치 디스켓 10장짜리 게임을 하기위해서 디스크를 뺏다 꼇다 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디스켓을 바꿔주는 귀찮음보다 그 게임이 돌아가는 컴퓨터가 있던 친구가 그렇게나 부러웠는데 말이죠 ㅎㅎ 시간이 흐르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25GB를 기록할 수 있는 단면 블루레이와 50GB 용량의 더블레이어 BD까지 오게되었고 개인이용자도 마음껏 구울수 있는 블루레이 디스크 레코더도 상용화 되었습니다.

블루레이 디스크 레코더 LG 수퍼멀티블루 GGW-H20L는 기존의 CD, DVD, 더블 레이어 DVD를 읽고 쓸수 있으며(HD-DVD는 읽기만 지원) 블루레이까지 읽고 쓸수 있는 차세대 ODD입니다. 최근 많이 쓰는 ODD가격이 2만원대인 반면 이제품은 무려 30만원에 육박하기 때문에 진짜 꼭 필요한 분이아니고서는 아직 쉽게 구입하기는 힘든 가격대이죠. 지금의 ODD 제품처럼 가격이 부담 없어질 정도로 떨어지려면 아직 시간이 더 걸릴듯 합니다. 왠지 PS3 게임들도 조만간 복제품들이 나돌지 않을까싶은 생각도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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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듀오 T2370 CPU에 1GB 메모리 15.4인치 LCD의 삼성노트북 센스 NT-R60/Y173 입니다. 현재 노트북 판매량2위에 오른 제품이군요. 그래픽카드는 Radeon X1250을 사용하고 IEEE802.11g / USB 2.0 / 10/100Mbps LAN / D-SUB 출력을 지원하고 카메라와 블루투스는 빠졌습니다. 덕분에 삼성제품 치고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네요. 최근 출시되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이 비스타를 기본으로 하지만 이 센스 NT-R60/Y173은 윈도우 XP입니다. 비스타가 이래저래 말이 많아서 싹 지우고 XP로 깔아서 쓰는분들이 많던데 그런 수고는 덜어주는군요.

사양을 살펴보면 무난한 스팩에 무난한 성능 무난한 가격을 보여주고 있어서 쓰는데 큰 불편은 없어 보입니다. 메모리만 2기가 정도로 늘려주면 왠만한 게임이나 동영상 재생은 무리없이 돌릴 수 있겠네요. 이동이 잦은 영업사원이나 대학생들에게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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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집에서 사용중인 무선키보드와 마우스 입니다. 로지텍에서 나온 최신상품으로 적절한 가격대비 간지가 쫌 나는 로지텍 무선 데스크탑 Wave. 지금 거진 6개월 정도 쓰고 있는데요 혹시 이 제품을 구입하시려는 분들께 참고하실만한 사용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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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장점을 꼽아보자면 예쁘장한 디자인과 키보드의 키감입니다. 현재 모니터가 19인치 CRT인 관계로 그닥 뽀대가 안나는데 요즘 많이 쓰시는 22인치 내지는 24인치 LCD 모니터와 함께놓으면 제법 자세 나옵니다 ㅋ 키보드는 적절한 키감과 감촉이 좋은 팜레스트가 있어서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하고 비스타의 새로운 기능을 펑션키로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중저가 형 제품이기 때문에 충전식이 아닌 베터리(AA사이즈)를 쓰지만 소모량이 적어 아직 한번도 교체 안하고 잘쓰고 있습니다.

자 이제 단점입니다 ㅡㅡ ;; 키보드는 그런대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마우스는 정말 실망입니다. 그나마 제 손이 큰편이라서 상관 없지만 왠만한 분들 특히 여성분들에게는 마우스가 너무 큽니다. 감도도 조금 떨어지고 무엇보다 충전식이 아닌 베터리를 두개 넣어 쓰다보니 무게가 장난이 아니네요. 그리고 마우스 양 옆에 있는 버튼들(엄지손가락 부분과 넷째 손가락 부분)이 걸리적 거립니다. 구입 초반에 이 버튼에 펑션이 설정되어 있어서 마우스를 조작하다보면 나도모르게 버튼이 눌려서 지멋대로 동작하는바람에 짜증이 좀 났었네요 ;; 이후로는 아예 펑션 기능을 끄고 좌우버튼과 휠만 씁니다.

두번째로는 짧은 거리인데요 2.4GHz 주파수가 아닌 RF 주파수이기 때문에 길어야 2M 정도 떨어져서 쓸 수 있습니다. 방에서 놓고 쓰는데는 왠만치 큰방이 아니면 상관없지만 거실에 컴퓨터를 두고 TV와 연결해서 소파에 앉아 쓰시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마지막으로 FPS 게임이나 와우등 게임시 W,A,S,D 키를 이용해 움직이는 게임은 못합니다. 무선신호가 연속적인 키입력 신호를 중간 중간 씹어먹기 때문에 이동간에 멈추더군요.... 그래서 와우할때는 예전 키보드 놓고 쓴답니다..;;

사용기를 적으려고 했는데 불평만 잔뜩 늘어놓은것 같네요 ㅎㅎ;; 실 사용기이니 이 제품 구입하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좀 되셨길 바래요~




비티씨정보통신 ZEUS7000 241MS 무결점 
61cm(24형) / 와이드 / 1920 x 1200 / 6㎳ / S-PVA / 400㏅ / 1000:1 / 92% / 무결점 정책 / 556,000 원

비티씨정보통신 ZEUS7000 240MA-8FD(P) 무결점
61cm(24형) / 와이드 / 1920 x 1200 / 6㎳ / S-PVA / 400㏅ / 1000:1 / 92% / 무결점 정책 / 573,000 원

리치웰디바이스 CHELSEA24 HDMI 무결점
61cm(24형) / 와이드 / 1920 x 1200 / 6㎳ / S-IPS / 500㏅ / 800:1 / 1600:1 / 72% / 무결점 정책 / 550,000 원

드디어 다음달이면 고대하던 24인치 모니터를 질러보려고 합니다 ^^v ㅎㅎ 하지만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제가 이 블로그 운영하면서 몇번 LCD모니터 추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만 막상 제가 쓸 제품을 고르려고 하니 딱 하나 찝기가 어렵네요 ㅋ 우선 고민고민 하면서 다나와를 들입다 파본 결과 위 세종류의 모니터를 선별했습니다. 선별 기준은

[24인치, TN패널 ㄴㄴ, 16:9 / 4:3 지원, HDMI / 컴포넌트 지원, 리모컨(누워서 보려구욥ㅋ), 무결점]

였습니다. 이래저래 기준이 복잡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고를 수 있는 폭은 좁아지고 가격은 높아(아놔 ;;)져서 잠시 좌절 했지만 어른스러운 지름을 다짐했기에 결국 제 모니터 후보에 오른 역전의 용사들이네요.

1번에 올린 241MS의 장점이라면 같은 회사의 240MA-8FD(P)에 비해 깔끔한 외관과 상대적으로 조금이나마 낮은 가격입니다. 2번에 오른 240MA-8FD(P)의 경우 BTC의 풀스팩 제품으로 피벗과 엘리베이션이 가능하고 스피커가 달려있어 완벽한 HDMI를 지원 한다는점 입니다. 마지막 첼시24 HDMI는 높은 동적 명암비와 S-IPS 패널, 상대적으로 위 제품들에 비해 낮은 가격이 장점이지만 색재현률이 떨어지는것이 단점입니다.

결정은 결국 제가 해야 하지만 여러 고수님들의 고견을 좀 얻고자 합니다 ^^ 혹시 제 블로그에 들르셨다면 꼭 괜찮은 LCD 모니터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혹여나 제가 찾지 못했던 괜찮은 제품이 있어서 알려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꺼에요~

ATI Catalyst Display Driver for XP v8.2

다운로드 링크 : http://simfile.chol.com/pc/view.html?fnum=187400&cat=70

ATI 최신드라이버인 카탈리스트 8.2입니다. 파일 크기가 23MB라 이곳에 바로 올리지 못하네요;;
이번 드라이버는 Power와 실행, 신뢰성의 최고 수치를 위해 한층 강화된 기능을 제공하며, 안정성 측면에서도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윈도우 XP
이용자만 쓸 수 있으니 꼬~~~~옥 확인하세요. 적용되는 그래픽카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Radeon® 9500, 9550, 9600, 9650, 9700, 9800, X300, X600, X700, X800, X850 series
Radeon® X1300, X1600, X1800, X1900 series
Mobility™ Radeon® 9550, 9600, 9700, 9800, X300, X600, X700, X800 series
Mobility™ Radeon® X1300, X1400, X1600, X1800 series
CrossFire™ Xpress 3200 series
Radeon® Xpress 200, 200M series





일명 늑돌이라는 귀여운 애칭으로도 불리는 45nm 공정의 인텔 차세대 프로세서인 울프데일 시리즈. 하이엔드급 PC를 구성하시는 분들이나 업그레이드를 계획중이신 분들께서 입맛을 다실 만한 CPU 입니다. 45nm 공정으로 제작된 CPU가 좋은 이유는 같은 공간안에 더 적은 공간만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여유공간이 생기고 이곳에 캐쉬메모리를 늘린다던지 기타 추가적인 활용이 가능 하기 때문에 보다 빠른 처리속도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펜티엄 4 프레스캇은 90nm 공정, 시더밀은 65nm 공정)

특히나 울프데일 프로세서인 코어 2 듀오 E8200, E8400, E8500은 발열과 소비전력량이 낮으며 이때문에 오버클럭에서도 괜찮은 결과를 보여준다고 해서 더욱 인기가 높은 CPU 랍니다. 아직 출시 초반이라 가격이 좀 비싼편이기는 하지만 아래 표(E8200 가격임)에서 나온바와 같이 지속적인 하향세이기 때문에 부담은 줄어들겠죠. 최근 환율이 급등하면서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탔는데요 이부분은 업그레이드 매니아들에게는 참으로 슬픈 뉴스지요.. 슬퍼할 사람들이 컴매니아들 뿐은 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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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 생긴것만으로도 간지폭풍이군요 ^^; 그래픽카드 혼자서 쿨러를 두개나 날고 거기다가 히트싱크도 큼지막한놈이 달려있는 극한의 쿨링을 보여준다는 렉스텍 신제품 지포스 8800GT 듀얼 블랙타이푼이라는 그래픽카드네요.

저 큰 덩치때문에 슬롯은 두칸이나 잡아먹지만 적어도 'GPU쿨링에 있어서 만큼은 신경쓰지 마세요~'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소음인데 이부분은 직접 돌려봐야 알 수 있겠죠. 성능이야 이제 두말하면 입아픈 지포스 8800GT이니 패스~

지포스 8800GT / 600MHz / GDDR3(DDR3) / 1800MHz / 512MB / 256-bit / PCI-Express 2.0 x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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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복합기라는게 없을땐 하나 있어야 겠다가도 막상 있으면 잘 안쓰게 되더군요. 대학생들이야 레포트나 이런저런이유로 출력할 일이 많겠지만 저같은 반백수는 아주가끔 디카사진 뽑을때 정도만.. 그나마도 잉크값 때문에 많아야 한두장 ㅎㅎ;;

아는 동생이 괜찮은 복합기 추천 해달라고 부탁해서 알아보다가 딱 걸린 제품입니다.

캐논 복합기 Canon PIXMA MP218
잉크젯 복합기 / 17PPM / 22PPM / 가로 4800 / 스캔 기능 / 복사 기능 / USB

스팩이나 가격은 동급 제품들이 다 비슷비슷하므로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필요한 기능은 있는가와 디자인만을 고려 해서 골랐죠. 잉크 소모정도야 출력량이 많다면 무한잉크를 달아주면 해결될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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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Ati 그래픽카드 칩셋인 HD3450 칩셋을 달고 나온 신제품이네요. 이제품의 특징이라면 히트싱크 솔루션 기술인 V 엔진 기술이 적용된 큰 방열판입니다. 쿨링팬이 없기 때문에 완전 무소음이라 할 수 있겠죠. 히트싱크만 적용한 모델이 아무래도 팬보다야 못믿어운 쿨링성능이겠지만 왠지 이제품은 괜시리 믿음이 가는군요. 무조건 큰것이 좋더라능 ㅎㅎㅎ
 
그밖에도 256MB의 DDR2 메모리/ D-Sub, DVI, HDCP, HDTV 출력 기능 / ASUS 스플랜디드(동영상 화질개선기술) 적용 / ASUS 스마트닥터(하드웨어 컨트롤 기능) 적용 / ASUS 게이머 OSD 지원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녀석을 무거운 3D 게임 돌리려고 구입하시는 분은 많지 않겠지만 그래도 최신 칩셋답게 중간정도 옵션으로 셋팅해 놓으면 아바도 쌩쌩하게 잘 돌아간다고 합니다. 3D성능에 크게 구애받이 않으면서 무소음 PC를 만들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가격은 미정이지만 동급칩셋 적용 제품들이 4~5만원 사이라 이정도쯤 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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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 테크놀러지에서 나온 예쁘장하게 생긴 USB 메모리 추천 신제품 디직스 스윙골드 USB 입니다. 이름처럼 제품 전체가 금색으로 도장되어서 악세서리로도 쓰이기 좋아 보이네요. 전송속도 480Mbps의 USB 2.0 인터페이스를 기본 지원하며, 윈도우즈 98se/me/2000/xp/mac os/linux os를 지원합니다. 제품구성은 1GB / 2GB / 4GB / 8GB 이며 가격은 아직 미정이네요. 저한테는 USB 메모리 하나 있으면 꽤나 유용하게 쓸 수 있을것 같은데 막상 사기는 꺼져지게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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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대를 풍미했던 690G 칩셋 메인보드를 대체할 만한 보급형 마이크로 ATX 규격 메인보드가 출시 되었습니다. 바로 디엔디컴에서 출시한 '드림오버 TF780G AM2+'로 신형인 780G칩셋과 SB700 사우스브릿지, 6개의 STAT2 슬롯, DVI와 D-Sub포트 / HDMI출력 / 페넘프로세서 지원 / 라데온3200 내장그래픽카드 등 소비자의 니드를 충족시킬만한 조건들을 대부분 갖추고 있어 많은 이목을 끌고 있는 메인보드입니다.

가격도 8만3천원(최저가 기준)이기 때문에 더욱 괜찮죠. 저도 이 메인보드의 스펙을 찬찬히 보면서 마구 입질이 오더군요 ㅋㅋ 이기회에 싸게 스파이더 시스템을 한번 꾸려볼까도 싶네요. 간단한 게임과 영화감상 및 인터넷 서핑용으로 셋팅하면 본체값많으로 40만원 안짝으로도 가능할듯 싶기도 합니다. 그정도만해도 왠만한 유져들은 느리다는 소리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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