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심리상담사에 대해서 알아보기. 자격증 궁금하신분 읽어보세요
아래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직업인 노인심리상담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얼마전 제 1 회 노인심리상담사 자격 시험이 성황리에 치뤄졌는데요 급격하게 노령화 되고있는 우리나라의 상황을 고려해 봤을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한 직업이라 할 수있습니다.
노인심리상담사
1. 개념 : 만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이상이면 노령화사회, 12%이상이면 노령사회 우리나라는 이미 2000년에 65세이상 인구가 고령화사회의 기준인 7%를 넘었고(현재 10%), 2019년에는 고령사회(14%이상), 2026년에는 초고 령사회(20%이상)에 진입한다는게 통계청의 추산이다. 노인인구가 늘어나는건 세계적인 추세지만 우리의경우 진행속도가 너무 빠르다.
2. 문제점 :
1) 노동인구 감소로 인한 젊은층의 노인부양책임 증가는 상대적으로 인구의 저하를 가져와 다음 세대에 악순환. 노인 1명을 부양하는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1980년대 16.3명이었으나 올해에는 8.6명으로 낮아졌고, 2030년에는 2.8으로 뚝 떨어진다. 노인비중이 커지면 생산력은 감소하는 반면 복지비용 등 지출은 늘어난다.
2) 경제 전체의 생산성을 훼손시켜 성장잠재력을 저하
3) 세수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상대적으로 조세부담과 재정적자가 심화
4) 투자의 기반이 되는 저축이 감소
3. 해결책
노인문제는 장단기 대책이 병행되어야 한다. 현재 노인인구의 상당수는 노후 준비가전혀 안된 채로 불안한 삶을 보내고 있다. 가족이 노인을 맡는 전통적인 부양구조마저 흔들린지 오래다. 경제력을 잃은 이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최소한의 사회보장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1) 의식주 문제의 해결 : 재정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실버타운, 재정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
일본의 유급봉사제도와 같은 재가복지정책
2) 국가재정 : 연금제도의 확충과 개선이 필요하며 현재의 저부담-고급여에서 적정부담-적정급여로 개선
3) 퇴직자 관리 시스템 구축 : 급여의 다소보다는 일하는 것 자체의 보람과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4) 여가문화 : 노인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의 확보 장애인,노약자,임산부편의증진법의 철저한
시행으로 이동권 보장
5) 경로효친사상에 대한 교육 강화
6) 저출산에 대한 대책 마련 (늙어가는 한국사회에 대한 진지한 해법을 정부차원에서 적극 모색해야 한다.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의 전망이 좋은 이유이다. 노인심리상담사 1회시험 취득으로 100%취업보장)
노인심리상담사 시험과목 및 합격기준
*시험주관 : 사단법인 한국심리상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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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시험과목 |
합격결정기준(1,2차 절대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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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필기시험 |
1) 심리학개론 |
과목당 100점 만점에 40점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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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실무시험 |
노인상담심리의 이론과 실제 |
직무교육으로 대체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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