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스피커는 신경을 쓰자면 또 돈이 무지막지하게 들어가는 부품중에 하나입니다. 그냥그냥 쓰는데 무리없는 스피커야 1, 2만원짜리를 써도 충분하지만 영화나 음악을 조금더 제대로 듣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사운드카드에서부터 PC스피커까지 제대로 구성하는데 진짜 왠만한 하이엔드급 컴퓨터 몇대는 살수 있을만한 돈이 들어가기도 하죠ㅎㅎ
일반적인 사용자 입장에서 그런 고가의 장비보다는 그래도 원만한 정도의 음질과 퀼리티를 내주는 스피커라면 괜찮을것입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브리츠 BR-DA6000 프러시안블의 경우 가격이 22만 9천원으로 PC 스피커치고는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 그만큼 양질의 소리를 들려준다고 하네요. 음악을 주로 듣는 분들에게는 5.1ch 보다는 이런 2.1ch스피커가 더 좋다고 하니 음악듣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관심을 가져볼만한 제품인듯 합니다.
- 브리츠 BR-DA6000 프러시안블루
유선 리모콘에 무선 리모콘까지 포함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하였으며, 디지털 입력(광/동축)이 가능해 활용성을 더욱 높혔다. 기존의 아날로그 신호 또한 PC와 CD입력을 가능해 사용자 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203mm 대구경 우퍼를 사용했다. 때문에 영화나 음악 청취시 생동감을 더 해주며, 위성 스피커의 Full range 유닛 드라이버와 트위터는 25mm 실크돔 타입으로 소리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향상시켜 우퍼 스피커와 함께 사운드 밸런스에 최적화되도록 설계 제작했다.
고밀도 MDF를 사용하였으며, 2개의 위성 스피커는 Marble spray 방식의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 하였으며, Torroidal type 의 대형 변압기를 사용하여 고성능의 IC를 사용하는 AMP부에 안정된 전원을 공급하여 줌으로서 고해상도의 음감을 만들어 내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