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PC모니터들은 TV로 혹은 게임기나 영상기기 모니터등의 다중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제품이 대세인듯 보입니다. 또한 날이 갈수록 큰 모니터들의 가격이 내려가면서 판매량도 올라가고 있네요. 처음 제가 22인치 모니터를 샀을때도 엄청 크다고 느꼈는데 집에서 쓰는 24인치 모니터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답답함을 느낍니다만 최근 LCD모니터 추천 인기도를 보면 무려 26인치 제품이 2, 3, 4위에 랭크되어 있네요 ㄷㄷㄷ

- LG전자 플래트론 M2600D-PM  :: 최저가 555,000 원
66cm(26형) / 와이드 / 1920 x 1200 / 5㎳ / S-IPS / 400㏅ / 1000:1 / 3000:1 / 디지털HDTV /

-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T260HD :: 최저가 512,000 원
64.9cm(25.5형) / 와이드 / 1920 x 1200 / 5㎳ / TN / 300㏅ / 1000:1 / 10000:1 / 디지털HDTV / 무결점 정책

- LG전자 플래트론LCD W2600HP-BF :: 518,000 원
66cm(26형) / 와이드 / 1920 x 1200 / 5㎳ / S-IPS / 400㏅ / 1000:1 / 5000:1

위에 있는 M2600D-PM, T260HD는 모두 HDTV 수신칩이 달려있어 TV로 활용할 수 있고 HDMI, 컴포넌트등의 다양한 입력단자를 가지고 있는 멀티플레이어이고 W2600HP-BF는 D-SUB, DVI단자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들이 하나같이 50만원이 훌쩍 넘는 고가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가 아닐수 없군요. 뭐 그만큼 불만가득한 사용자도 많습니다만 26인치라는 크기와 활용성등을 고려해보면 확실히 LCD모니터 추천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