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쓸 노트북은 아니고 동생이 업무용으로 쓸 노트북을 열심히 골라본 결과 최종후보에 오른 두녀석입니다.

TG삼보컴퓨터 Averatec 8200 N8247JH1K
 
가격 : 778,000원

코어2듀오(산타로사) / T5250 (1.5GHz) / Vista 홈베이직 / 15.4인치 / 1280x800 / 2.7Kg / 2GB / 100GB / DVD레코더 / Intel GMA X3100


TG삼보컴퓨터 Averatec 8200 N8248JF1K
가격 :  790,000원

코어듀오 / T5450 (1.66GHz) / Vista 홈베이직 / 15.4인치 / 1280x800 / 2.7Kg / 2GB / 120GB / DVD레코더 / Intel GMA X3100

현재 삼보노트북 중에서 가장 잘 나가는 제품인 에버라텍8200 시리즈 중에서도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이죠. 무거운 게임을 돌리기에는 GMA X3100 그래픽칩셋이 많이 부족하지만 서든이나 카트정도는 뭐 쌩쌩히 돌아가고 문서작업이나 인터넷 동영상 감상에는 전혀 무리없이 돌릴만합니다. 두 제품의 차이는 CPU와 산타로사냐 나파냐의 차이인것 같네요. 성능에서의 차이가 얼마나 날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노트북은 CPU나 플랫폼이 너무 복잡해서 데스크탑만 쓰는 저에게는 전혀 생소한 세계이네요 ^^;; 문제는 가격인데 CPU와 플렛폼에서 미묘한 차이가 있어서인지 최저가 기준으로 2만원 정도 다릅니다. 진짜 뭘 골라야 할지 상당히 갈등을 때리고 있다능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