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_정보' 카테고리의 글 목록 : Hardware Link

LG전자 XNOTE R480-KP60K

인텔 / 코어2듀오(펜린) / T6500 (2.1GHz) / 14인치 / 1366x768 LED 백라이트 / 2.28Kg / Vista 홈프리미엄 / 2GB / 320GB / DVD레코더 / GeForce G 105M / 512MB / 6cell / 1Gbps 유선랜 / 802.11n 무선랜 / HDMI / D-SUB / 웹캠 / 블루투스 / e-SATA / 멀티 리더기 / 색상: 블랙

가격 : 1,288,000 원 (인터넷 구매 최저가 기준)

삼성전자 SENS NT-Q320-AS32S

인텔 / 코어2듀오(펜린) / T6500 (2.1GHz) / 13.4인치 / 1366x768 LED 백라이트 / 2.2Kg / Vista 홈프리미엄 / 2GB / 250GB / DVD레코더 / GeForce G 105M / 256MB / 6cell / 1Gbps 유선랜 / 802.11n 무선랜 / HDMI / D-SUB / 웹캠 / 블루투스 / e-SATA / 멀티 리더기 / 색상: 블랙

가격 : 1,241,000 원 (인터넷 구매 최저가 기준)

기본적인 mp3, 동영상 감상, 웹서치, 워드프로세서 정도의 기본적인 사용은 물론 제법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이나 프로그램까지 넉넉하게 돌릴 수 있을만한 고성능급 120만원대 노트북 추천 제품들입니다. 각각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제품으로 스팩은 두 모델이 큰차이가 없네요. 가격이 4만원정도 LG 제품이 비싸긴 하지만 HDD용량이나 그래픽카드 램이 조금더 좋지만 그만큼 무게는 더 무겁습니다. 디자인과 성능 모두 뛰어난 노트북 추천 제품들이기 때문에 어떤 모델을 선택하더라도 후회는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 AMD 애슬론64X2 TK-53
- 12.1형 와이드 LCD(해상도: 1280 x 800)
- 1GB 메모리, 80GB 하드디스크
- 1.8kg
- 에버라텍 2500 가격(N2540QH1K) : 70만원(최저가)

얼마전 노트북을 사러 돌아다녀 봤는데요 인터넷에서 노트북을 찾으면 이렇게 싸고 좋은 제품들이 있는데 매장에서 파는 노트북들은 하나같이 100만원 이상씩의 고가제품들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매장이 비쌀걸 예상 못한건 아니였지만 인터넷에서 봤던 제품들과 비교해서 성능차이가 거의 없는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몇십만원씩이나 차이가 나더군요 ㅡㅡ^ 사진속 모델인 에바라텍 2500 노트북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국 워낙 급해서 구입은 매장에 진열되어진 제품으로 많이 깎아서 사긴 했지만 그래도 점찍어둔 에버라텍 2500을 사지 못한건 아쉬움이 남네요. 현재 인터넷에서 판매중인 에버라텍 2500 가격은 최저가가 70만원으로 배송비 다포함해도 75만원 안쪽으로 살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괜찮고 비스타가 깔린것만 빼면 성능도 만족스러운 노트북이랍니다.

최신형 노트북 CPU 펜린을 달고 나온 LG전자의 Xnote P300-SP83K 입니다. 펜린T8300 (2.4GHz) CPU, 13.3인치 LCD, 2GB 램, 200GB HDD, 지포스 8400M GS 그래픽카드와 IEEE802.11n 무선랜, 기가비트급 렌카드 등등 왠만한 데스크탑에 버금가는 성능을 자랑하는 노트북이죠 ㅎㅎ 노트북의 용도가 다양하겠지만 펜린 노트북 정도의 사양을 요구하시는 분들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려야 하는 작업이 잦으신 분들일 정도로 막강한성능과 막강한 가격(최저가 162만원ㄷㄷㄷ)을 자랑 합니다.

아래는 참고로 인텔의 펜린 프로세서의 라인업 구성표 입니다. Xnote P300-SP83K의 경우 상위 보급형인 T8300이 들어가 있는데요 뭐 이정도만 하더라도 상위 모델들 안부러울만한 성능이니 ^^

요놈 처음 발표회장에서 애플사 사장이었던가요 암튼 그양반이 서류봉투에서 떡허니 내어놓아 깜짝 놀라게 만들었죠. 바로 애플의 새로운 노트북인 맥북에어 입니다. 아래의 리뷰를 보고서는 기술의 발달에는 한계가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더 팍팍 듭니다 ㅠ_ㅠ 아니 어떻게 저 크기에서 저런 스팩이 나오는지 원;;

정말 작고 얇고 가볍다

첫인상은 생각보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작고 얇고 가볍다. 딱 휴대만을 염두에 둔 맥 OS 노트북이라는 느낌이다. 외부에서 업무가 많은 입장이다 보니 노트북, 카메라, 책 등을 늘 갖고 다니는 것에 꽤나 피로를 느끼고 있다. 이 정도라면 카메라 플래시 하나 정도 무게는 덜어내는 셈이다.

액정은 굉장히 밝다. LED 백라이트를 썼는데 가장 밝게 했을 때는 사진을 찍기 곤란할 정도다. 종전에 나온 맥북도 꽤 밝다 생각했는데 맥북 프로 수준의 밝기를 보여주었다. 맥북 에어는 맥북 프로와 많은 부분에서 닮아 있다. 은색 톤의 마그네슘 재질을 비롯해 키보드 백라이트, 가격까지 맥북 프로와 경계에 서 있는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학생들이나 가정용, 엔터테인먼트용 노트북은 아니라는 얘기다.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기자들의 이슈는 확장성이 떨어진다는 점과 가격이 높다는 쪽으로 모였다. 하지만 철저히 집과 사무실 밖의 공간에서 쓰도록 최적화하는 데 집중했다면 USB 포트 한 개, 이어폰 단자 하나, 외부 출력 미니 DVI 포트는 불편하지 않다는 생각이다. 노트북을 10여년 써 오면서 PCMCIA외에 외부에서 USB, 이어폰 외에 다른 것을 써본 기억이 많지 않다. 단 컴퓨터 한 대로 여러 가지 작업을 해야 하는 메인 PC 역할이라면 문제 삼을 수 있는 점이다.

확장성이라는 측면에서 배터리와 메모리는 아쉽다. 배터리에 대한 이슈가 많은 애플인 만큼 배터리에 문제가 생길 경우 노트북 전체를 다른 제품으로 바꾼다던가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을 것 같다. 새로 바뀐 맥 세이프 어댑터는 연결 단자의 방향을 바꾼 것만으로 크기를 더 줄여냈다. 이것은 디자인적으로 높게 평가할만하다. 메모리 역시 처음 정해서 달아 놓은 대로 계속 써야 할 게다.

다나와 최호섭 기자 notebook@danawa.com
기자 블로그 http://blog.danawa.com/hs_choi

<저작권자 (c)다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