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지금 쓰는 그래픽카드가 라데온 1950 gt 입니다. 물론 좋은 녀석이죠. 한시대를 풍미했었고 지금도 왠만한 게임은 쌩쌩 돌려주는 녀석이기는 헌데... 요즘 와우하면서 점점 벅참을 느낌니다. 옵션을 낮추면 상관 없지만 사람 마음이란게 또 그런가요.. 나름 비싸게 주고 산 그래픽카드라 옵션 좍좍 주고 샤트라스 가면... 렉이 쩝니다 진짜 ㅡㅜ

암튼 이늠의 게임을 접어야지 이런 그래픽카드 뽐뿌가 덜 할텐데 말이죵;; 요새들어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이 라데온 3850, 3870 제품군인데 요녀석은 웨이코스에서 나온 3850 신제품 MSI RX3850-T2D512E/D3 입니다. 문제는 아직도 물량이 제대로 안풀린건지 라데온 3850 가격이 20만원대에서 놀고 있다는거... 좀 15만원대까지 떨어져 준다면 어떻게 지를까말까 생각이라도 해보겠는데 지금으로써는 엄두도 안납니다.. 인던돌고 퀘하는데는 지금 쓰는 1950gt로도 충분한데 단순히 샤트라스에서 풀옵에 높은 프레임 보자고 20만원을 쓰기에는 아깝죠 ㅋ

라데온 3850 가격이 언제쯤 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제 예상으로는 올 여름까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보급형인 3600시리즈가 나와주고 있고 지포스에서도 9000 시리즈를 준비중에 있으니 더 일찍 가격이 안정화 될 수도 있구욤. 그나저나 그래픽카드보다는 모니터 부터 바꿔야 할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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